나는 솔로 영숙 나이 직업 프로필 (인스타)
- 건강 H
- 2022. 1. 13.
나는 솔로 5기 영수와의 나이 차이를 아쉽게 여긴 영숙이 끝내 눈물을 보여 화제. 영숙은 교장 선생님의 딸로 어머니와 동반해 촬영장을 찾았던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그녀는 과거 영어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만류로 포기했다고. 이후 교수가 되기 위해 대학원에 갔으나 병이 찾아와 포기하기도 했었다 전했습니다.
한편 영수 역시 방황을 오래 하며 의대를 늦게까지 다녔다고 전했는데 그렇게 현재는 대전에서 의사직을, 영숙은 영어 강사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영숙은 자신과 비슷한 과거를 가진 영수에게 초반부터 호감을 가졌으나 44세, 29세 15살 나이 차이로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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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율리 SNS 주소 https://www.instagram.com/imallie_s2/
참고로 영숙은 본명은 '임율리' 로 그 특이한 이름 때문에도 화제. 최근 모 커뮤니티에선 그녀의 이름으로 웨딩 사진관 예약 글이 발견되며 결혼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다만 그 상대가 영수일지 누구인지에 대해선 전해진 바가 없었습니다.
나는 솔로 5기 25회 ~ 27회 요약 (영수 영숙)
한편 영숙은 첫 소개에서 연상의 나이에 대해 위로 7살까지만 만나봤다고 전해 영수는 일찌감치 그녀를 포기하기도. 하지만 그 와중에도 영숙은 영수의 다정한 모습에 시간이 갈수록 호감. 그에게 설렘을 느끼기도 했다 고백했습니다.
이때 영수는 같은 지역에 사는 영자 (론 테니스 존 대표, 35세) 와 데이트하며 영자 역시 그에게 호감을 표하기도. 영숙은 여자 3인과 함께 정수 (한국 전기 안전 공사, 32세) 와의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그렇게 데이트가 끝나고 다함께 있는 자리에서 영숙은 영수의 옆자리를 지키며 계속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는지 제작진과의 인터뷰 앞에서 눈물을 보인 영숙. 자기도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며 괴로워했습니다. 그렇게 영숙은 그가 인간적으로 좋기는 하나 이것이 이성적인 감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여자 출연진들에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