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방역 패스 대비 방법 (벌금)

[대형 마트 방역 패스 대비 방법 (벌금)]

 

 대형 마트 및 백화점에 방역 패스가 내년 1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1인 역시 이용이 제한되어 많은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 대상이 되는 전국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마트는 23,000 여곳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말 그대로 대형 마트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일반 주택가,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 3,000 제곱 미터 이하의 소형 마트는 적용 예외되었습니다.

 

 

 다만 미접종자 중에서도 분명 대형 마트만을 이용해온 고객들이 있을 것. 이들은 대부분 마트 관련 카드를 쓰거나 해 혜택을 누려왔을 것입니다. 다행히 이러한 혜택들은 대형 마트의 온라인 몰에도 적용되기에 미접종자분들 중 대형 마트를 꼭 이용하셔야겠다는 분들은 이제부터 온라인 쇼핑을 이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지방의 경우 롯데나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의 온라인 몰의 이용이 더욱 용이. 밤 늦게 장을 보더라도 당일 배송이나 바로 다음날 배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멤버십 등을 가입하면 무료 배송이 되기도 해 유용합니다.  

 

 

 다만 마트 내 여가 시설 등 기타 시설의 이용은 미접종자의 경우 아예 출입이 금해지기에 문제시. 차별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으나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는 곳이다보니 이와 같은 지침이 결정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때문에 혹 해당 방역 패스 규정이 오랫동안 이어질 시 마트 내 문화센터 활동 등은 다른 공공시설 쪽으로 이전될 수도 있겠습니다.

 

 

 

 한편 대형 마트 입장에서 이번 방역 패스 지침으로 마트 시설 내 이용자 고객 수는 줄고 장보기 배달 이용자 고객 수는 늘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전국 접종률은 1차, 2차 약 80%로 방역 패스는 2차 접종 후 14일 이후 발급되기에 한동안 마트 이용 고객자 수 는 20% 정도 감소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다만 미접종자라고 하여도 48시간 PCR 음성 확인서, 격리 해제서가 있으면 이는 방역 패스가 있는 것으로도 치기에 출입이 가능. 혹 건강상의 이유로 예외확인서를 발급 받았다면 이 역시 방역 패스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만약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계도 기간인 1월 16일 이후로 위 지침을 어긴 방문자를 발견하게 된다면 사업주에 1차 위반에 150만원, 2차 위반에 300만원의 벌금 과태료가, 이용자에는 회당 10만원의 과태료가 물릴 것으로 전해져 주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대형 마트 방역 패스 대비 방법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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