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전 남편 프로필
- 건강 H
- 2022. 1. 3.
[이재은 전 남편 프로필]
최근 80kg 까지 쪘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이재은의 근황이 전해져 주목. 그녀는 어린 나이에 9살 차이의 남편 이경수와 2006년 결혼 후 11년만인 2017년 이혼한 한편 현재는 주방 용품 광고도 하며 조금씩 일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참고로 2006년 결혼 당시 이재은은 26세로 남편 이경수는 35세. 그는 한국 무용과 교수로 1994년 국립 무용단에 입단해 2002년 월드컵 개막식 안무를 맡기도 하는 등 유명한 무용수이자 안무가였습니다. 더불어 이들의 이혼 이유에 대해선 성격 차이, 이상향의 차이로 전해졌습니다.
#프로필 #키 한편 그녀의 전남편 이경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이재은 1980년생 올해 41세) 이재은의 키가 프로필 상 165cm 정도인 걸 봤을 때 그 키는 180cm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한편 그녀의 전 남편 이경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무기력에 빠져있던 이재은에 연애 당시의 그녀가 보고 싶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과거 이재은이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장학금까지 받았었다며 그녀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출석률 100% 를 자랑하는 등 눈에 띄던 학생이었다 전한 바 있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 가까스로 결혼에 골인하였지만 10여년간 각방을 쓸 정도로 그 결혼 생활은 순탄치 못했다고도 전해졌습니다.
다만 항간의 이혼 이유, 루머들에 대해선 잘잘못의 문제가 아니라고 일축한 바 이재은은 전 남편과 좋게 헤어졌으며 서로 잘 살길 응원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끝으로 그녀는 연기하고 있을 때 가장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배우 이재은을 기억해달라 당부하기도. 여전히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이재은 전 남편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