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결혼 남편 김영찬 키 나이 직업 프로필

 연예인 이경규의 외동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4년여의 열애 끝에 경남 FC 소속의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 이예림은 2021년 KBS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에서 설조교역을 연기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이후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그녀의 남편으로 알려진 김영찬은 키189cm 에 포지션 센터백, 수비수의 축구 선수. 올해 나이 1993년생 29세로 학력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특히 그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큰 키에 고교 축구대회 팀 대표 및 주장을 맡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유망주로 유명했습니다.

 

 

 

 참고로 이예림의 나이는 1994년생 28세로 김영찬과는 한살 차이. 두 사람은 이예림이 23살, 김영찬이 24살이던 2017년부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 이경규는 딸의 결혼에 대해 옛날부터 축구 선수 아들을 가지고 싶었다며 흡족. 선수 김영찬의 성실한 성품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세 사람은 결혼 전 날 함께 술자리도 가지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더불어 그 결혼식 당일에는 이수근, 김준현, 박군, 조정민, 조혜련 등의 연예인들이 참석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이예림은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며 결혼 소감. 이경규는 결혼은 살아가는 과정 속 한가지 일일 뿐이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고 쭉 살아왔던 것처럼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혹여나 힘들 때는 자신이 방석이 되어주겠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예림 결혼 남편 김영찬 키 나이 직업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