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전 남자친구 유기안 나이 직업 프로필
- 건강 H
- 2021. 12. 26.
아이비 전 남자친구 유기안은 2007년 10월 아이비에 리벤지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한달여간 협박한 경위로 최종 선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에 처해진 바 있습니다. 여기에 아이비와 당시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는 그에 "처벌을 원치 않는다" 고 전해 형이 감경되었습니다.
더불어 당시 유기안은 돈이 주목적이 아니었던지라 집행 유예를 받을 수 있었다 전했습니다. 이후 아이비도 관련 연애 스캔들이 터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 2년 여간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그녀의 전 남자친구 유씨는 LG 소속의 아트 플래너로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던 인재. 당시 일반인 대상 특집 방송에도 한 차례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인물이었습니다. 다만 2007년 최종 선고 이후엔 본래 예정되어 있던 직장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아이비보다는 6살 연상. 현재는 46세로 당시엔 32세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출생으로 키 179cm 에 몸무게 69kg, 종교는 무교. 당시만 해도 클럽을 즐기던 청년으로 모 언론 매체 사설 인터뷰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007년 12월 최종 선고 당시 유씨는 '내가 사랑했던 박은혜 (아이비 본명) 는 더이상 없는 것 같다' 며 '아이비에 사과할 건 직접 사과하고 모든 걸 깔끔히 마무리하겠다' 며 최종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한편 아이비는 이후 2012년까지 아쉬운 성적으로 가수 활동. 2012년 이후부턴 여러 편의 대작 뮤지컬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최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줄여서 '도토페') 에 출연하며 다시금 주목.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노래 실력으로 대중에 그 때 그 시절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었습니다. [아이비 전 남자친구 유기안 나이 직업 프로필]